태국 꼬따오 스킨스쿠어 다이빙 오픈워터 코스 일정
저처럼 빡빡한 일정으로 태국 꼬따오에서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다녀온 일정을 공유하겠습니다.
일정은 업체, 날짜 별로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!

태국다이빙자격증
1일차
오후 : 이론 4시간 비디오 강사님과 함께 시청하면서 공부
다이빙 물리학, 장비 작동 및 다이빙 계획과 같은 스쿠버 다이빙과 관련된 필수적인 이론적 개념을 배우게 됩니다.
다이빙의 기본 사항을 안내하여 수중 환경과 안전한 다이빙에 있어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미리 이해할 수 있는 날입니다.
2일차
오전 : 수영장 실습 5시간
오후 : 자유
수영장과 같은 통제된 환경에서 필수 다이빙 기술을 연습하게 됩니다.
꼭 필요한 기본적인 다이빙 스킬들, 부력 제어, 조절기 사용 및 비상 절차와 같은 영역에서 호흡법을 배우고 테스트하는 과정입니다.
진행하면서 개방 수역에서 너무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.
3일차
오전 : 자유
오후 : 바다실습 2회
바다 실습 코스는 태국 꼬다오 다이빙 오픈워터 코스의 중요한 부분입니다.
강사의 지도하에 개방수역 = 바다에서 여러가지 실습들과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.
물론 생존에 꼭 필요한 기술들도 연습하게되고요.
다이빙 코스의 꽃인 것 같습니다.
4일차
오전 : 바다실습 2회 (12시정도 종료)
오후 : 이론 시험 (바로 시험 보면 1시 정도에 종료 가능)
4일차까지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.
이 인증을 통해 앞으로 버디와 함께 최대 18미터(60피트) 깊이까지 다이빙할 수 있게 됩니다!
결국 저처럼 3박4일 일정에도 가능한 코스인 점 알고계시면 되고,
다만 사전에 강사님이나 업체와 잘 조율을 해야합니다.
물론 여유가 있으면 훨~~씬 좋습니다.
저는 2일만 더 있었다면 어드벤스까지 했을텐데 하면서 너무 아쉬웠어요..
오전/오후 중 쉬는 타이밍도 있으니까 쉴때 맛집이나 주변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!
대략적인 일정은 4일 코스이긴 하지만 세부적으로는
업체별로도 일정이 다른 경우가 있고 첫날부터 오전에 시작하기도 하며 여러 가지 케이스가 있으니까
미리 사전에 업체에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제가 진행했던 다이빙 업체는 반스 다이빙 코리아 였습니다.
꼬따오에는 현재는 한국 강사가 있는 다이빙 업체가 2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.
나머지 1개 업체는 다이브원 인 것 같네요
외국인 강사님들만 있는 다이빙 업체는 더욱 많습니다!
잘 알아보고 진행하셔서 일정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.
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더 말씀드릴게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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